2019년 美 Ouster社와 차세대 LiDAR 플랫폼 고도화 MOU 체결

국내 자율주행용 라이다 센서 전문기업 지엘씨(GLC),
2019년 美 Ouster社와 차세대 LiDAR 플랫폼 고도화 MOU 체결

지엘씨(GLC)는 2019년 미국의 디지털 빔포밍 LiDAR 선도기업 Ouster, Inc.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GLC의 맞춤형 하드웨어 설계 역량과 Ouster의 첨단 디지털 빔포밍 기술을 결합해, 모듈러 방식의 차세대 LiDAR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협약 배경 및 목표

모듈러 확장성 구현: 자율주행·스마트시티·로보틱스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빔 수와 탐지 범위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모듈러 구조를 설계한다.

AI 기반 점군 처리: 클라우드·엣지 환경에서 실시간 3D 점군 데이터를 정밀 분류·추적할 수 있는 AI 알고리즘을 양사 공동 연구로 개발한다.

글로벌 시장 공략: 북미·유럽·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2021년 상반기부터 주요 자동차 OEM 및 산업용 로봇업체에 납품을 시작할 수 있도록, 양산 전환 로드맵을 수립한다.

주요 협력 내용

공동 R&D 센터 운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Ouster 본사 내 GLC 전용 협업 공간을 마련하고, 하드웨어·펌웨어·소프트웨어 엔지니어 50여 명이 상주하며 월간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프로토타입 개발 및 시험

2019년 3분기까지 첫 프로토타입을 완성하고, GLC의 판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와 Ouster의 캘리포니아 시험장을 오가며 주·야·악천후·복잡 도시 환경에서 통합 성능 및 내구성 평가를 진행했다.

양산 전환 로드맵

2020년 1분기부터 국내 평택·미국 오스틴 생산라인에 시범 가동을 시작해, 2021년 상반기 월 2만 대 규모 양산체제를 목표로 조정·검증 작업을 병행했다.

협약 성과 및 기대 효과

Ouster 공동창업자 겸 CTO도

“GLC의 정교한 하드웨어 설계 능력과 우리의 디지털 빔포밍 기술이 결합되어,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LiDAR 플랫폼을 선보일 것입니다. 양사의 협력은 LiDAR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향후 계획
양사는 2019년 체결 이후에도 V2X 통신 연동, 엣지 AI 탑재, 산업용 자율주행 로봇 적용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왔으며, 2022년까지 4D 고해상도 이미징 LiDAR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해 완전 자율주행(레벨4·5) 실현을 위한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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