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메르세데스-벤츠와 자율주행 기술 협력 MOU 체결

국내 자율주행용 라이다 센서 전문기업 지엘씨(GLC),
2021년 메르세데스-벤츠와 자율주행 기술 협력 MOU 체결

지엘씨(GLC)는 2021년 독일의 프리미엄 완성차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와 자율주행용 라이다(LiDAR) 센서 분야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라이다 센서의 고성능화 및 안전성 검증을 공동 추진하며, 완성차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 배경 및 목표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GLC의 차세대 솔리드스테이트 및 회전형 라이다 기술과 벤츠의 자율주행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대폭 향상시킨 센서 시스템을 개발한다.

통합 검증 체계 구축: 양사는 유럽·한국·미국 시험장을 활용한 다중 환경 실차 테스트를 통해, 주야간·악천후·고속주행 등 모든 조건에서 성능을 검증한다.

주요 협력 내용

공동 R&D 워크숍 운영

2021년 상반기부터 독일 슈투트가르트 소재 벤츠 연구소와 경기도 화성 GLC 연구소를 오가며 월간 기술 교류회를 개최, 센서 하드웨어·펌웨어·AI 알고리즘 분야의 심층 협업을 진행했다.

프로토타입 통합 평가

2021년 3분기 완성된 라이다 프로토타입을 메르세데스-벤츠 테스트카에 장착, 독일 뉘르부르크링과 한국 자율주행 시험도로에서의 통합 성능·내구성·안전성 평가를 병행했다.

양산 전환 준비

2022년 초부터 양사의 생산라인 연계를 통해 시범 양산을 개시하고, ISO 26262·UN R155 등 국제 안전 규격 인증 절차를 동시 진행해 2023년 하반기부터 주요 벤츠 모델에 공급할 계획이다.

협약 성과 및 기대 효과

벤츠 자율주행 개발 총괄 책임자도

“GLC의 혁신적 라이다 기술은 우리의 자율주행 로드맵에서 필수적입니다. 양사의 공동 노력이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향후 계획
GLC와 메르세데스-벤츠는 2021년 협약 이후에도 AI 기반 장애물 분류·추적 알고리즘, V2X 통신 연계 시험, 그리고 전기차(EV) 및 수소차 플랫폼 특화 센서 개발 등으로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4년까지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 위한 통합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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